라이프퍼퓸 구매해보는 김에 4가지 향 다 맡아보고 싶어서 오드워터랑 휘그우드까지 전부 구매했습니다. 러브상탈 다음으로 오드워터 향이 가장 좋았던 것 같아요. 특히 오드워터와 러브상탈이 비슷한 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러브상탈은 살짝 습기먹은 숲 속 향으로 딱 '탐의 숲'이라는 전시를 보러 갔을 때 느낀 향이라면 오드워터는 거기에 물기를 가득 먹은 향이라고 느꼈어요. 휘그우디를 맡았을 땐, 개인적으로 느낀 바는 달달한 향보다는 줄기의 향이 더 강하게 느껴졌던 것 같고 뒤에 달달한 향이 조금 남았던 것 같아요. 실제로 무화과 향을 맡아 본 적은 없지만 무화과가 떠오르는 향인 것 같네요.alpha_re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