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0일 중국 인기 왕홍 리쟈치(李佳琦, Austin)가 라이브 시장으로 돌아오면서 진행된 향기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의 드레스퍼퓸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 수 약 2,600만 명이 동시 시청하였으며, 방송 시작 2분 만에 준비된 수량 2.5만여 개의 제품이 모두 완판되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한국 향기 브랜드는 더블유드레스룸이 유일했으며, 방송은 오후 6시부터 저녁 12시까지 이어지며 리쟈치 그룹의 왕홍들이 릴레이로 제품을 소개하는 형식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리쟈치는 이번에도 역시 더블유드레스룸 제품을 직접 소개하고 판매 진행하며 “이 브랜드를 저희가 몇 년째 추천하고 있는데 집에 세탁하기 어려운 패브릭 소파나 다양한 옷에서 다 사용할 수 있다”며 더블유드레스룸에 대한 인정과 신뢰를 보였다.

리쟈치는 자신이 방송하는 상품에 대한 QC의 기준을 꼼꼼하게 검수하여 문제가 조금이라도 있는 상품은 방송을 진행하지 않는 왕홍으로 유명하다. 그렇기에 리쟈치가 복귀 라이브 방송으로 선택한 더블유드레스룸 드레스퍼퓸은 중국 고객에게 화제가 되었다.

㈜트랜드아이 김신영 대표는 “라이브 방송 이후 추가 판매 요청이 많아 추가 물량 확보를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향후 왕홍 리쟈치와의 라이브 방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중국 시장 확대에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