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드아이의 향수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대표 김신영)이 지난 4월 21일, 미국 CBS 토크쇼 ‘드류 베리모어 쇼(The DREW barrymore SHOW)’에 소개됐다.

미국 전역에서 방영되고 있는 드류 베리모어 쇼는 미쉘 오바마, 조지 크루니, 조 바이든, 샘 스미스 등 유명인들이 출연한 바 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48만 명에 달한다.

해당 쇼에 소개된 더블유드레스룸의 섬유향수는 우수한 제품력과 친숙한 이미지의 디자인으로 감성적인 디자인과 독창적인 향을 기반으로 국내 대표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 입점됐다. 섬유향수 외에도 더블유드레스륨은 핸드크림, 핸드워시, 바디미스트, 섬유탈취체, 디퓨저 등 다양한 향과 제품을 넘버링으로 출시하여 브랜드 및 제품의 정체성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드류 베리모어 시즌4에는 미국의 영향력 있는 인플루언서 대니 서(Danny Seo)가 출연해 더블유드레스룸의 섬유향수를 소개했다. 친환경 상품(Environmentally Friendly Product) 코너에서 그는 해당 제품을 'K-뷰티를 선도하는 섬유향수 브랜드'로 소개하며 '한국에서 온 제품이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향기를 가진 향기 박물관’이라 말했다.

또한, 제품의 설명 과정에서 그는 "나는 평소에 향수를 즐겨 사용하지는 않지만, 더블유드레스룸 섬유향수는 은은한 향기가 부담스럽지 않아서 좋다. 또 99.9% 항균 ·탈취 기능이 있는 데다, 향기도 다양해서 취향에 맞춰 골라서 쓰는 재미도 있다"고 언급했다.

MC인 드류 베리모어 역시 제품의 향을 직접 맡아보며 '향이 정말 좋다'라며, 방송 현장에 참석한 모든 방청객에게 해당 제품을 선물로 전달했다.

브랜드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K-뷰티가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드레스룸과 의류에 직접 뿌릴 수 있는 섬유향수가 패브릭과 공간의 가치를 높이는 제품으로 미국에서는 인기를 끌고 있다”며 “그런 점에서 더블유드레스룸의 섬유향수는 '향기로 뷰티를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자부하며, 이번 드류 베리모어 쇼에 소개됨으로써 앞으로도 미국은 물론, 세계 시장에서 강한 경쟁력을 발휘할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