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미국, 일본, 동남아 등 해외 주요 국가에서 500억 매출을 달성한 더블유드레스룸이 태국 최대의 뷰티 편집샵, 이브앤보이(EVEANDBOY)에도 입점했다고 11일 밝혔다.

전세계적으로 퍼진 코로나(COVID-19) 상황 속에서도 해외시장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더블유드레스룸(W.DRESSROOM)은 2018년을 시작으로 올해 2분기까지 총30개월동안 해외 현지시장 누적매출 500억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2019년 중국 최대 규모의 드럭스토어 왓슨스(WATSONS) 2,000여 개 매장 입점을 시작으로 올해일본 3대 드럭스토어 중 하나인 로프트(LOFT)입점이 확정되었으며 다양한 국가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한민국 1등 향기 브랜드로서의 면모를 보여주듯 연달아 태국 왓슨스 온라인샵 입점도 확정됐다.

현재 태국 최대 뷰티 편집샵이라 불리는 이브앤보이(EVEANDBOY) 오프라인 매장도 입점 확정을 하면서 그동안 온라인 매장에 국한되어 시향 및 체험을 하기 힘들었던 더블유드레스룸의 전 제품을 태국에서 가장 큰 13개 쇼핑몰 내 이브앤보이 뷰티샵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더블유드레스룸은 국내 최대 규모의 드럭스토어 올리브영에서 6년 연속 1위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달성하고 있으며, 실제로 더블유드레스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유명 아이돌과 셀럽의 영향력을 뒷받침으로 K-뷰티에 관심이 많은 해외 팬들에게도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전언이다.